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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메뉴)

[커피빈] 음료 추천 5가지!!

by 일상생활(음식, 식당, 여행)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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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기면서 회사단지가 많은 곳으로 오니 카페가 엄청 많아졌다...

주변에 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할리스 등등 정말 많은 체인점과 거대 체인점과 싸우고 있는 개인 카페..

대충 보아도 한건물당 한개의 카페가 있고 바로옆에 카페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원래 있던 카페주인이 기분이 나쁠거 같은데 건물주가 잘못한거 아닌가....싶다....

 

처음에 회사에 왔을때 아침마다 가까운 카페부터 특이한 카페까지 다 돌아다니면서 마셔봤지만

결국은 체인점 카페를 제일 많이 찾게되는 안타까운...

 

가장 큰 이유는 스타벅스의 경우 스티커 모으면 주는 굿즈가 가장 큰 이유이다.

어차피 사먹는거 몇천원 더 내면 굿즈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만하면 개인카페보다 더 저렴하게 커피를 사먹을 수가 있다.

 

예전에는 스타벅스의 경우 할인카드와 적립 이런게 없었는데 조금씩 생기더니 이제는 커피체인점 중에서 가장 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

스타벅스를 꾸준히 이용하다가 가까운 곳에 커피빈이 생겼다.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에 질릴때 쯤이라 커피빈의 보라색도 마음에 들고해서 옮겨보고자 해서 커피빈을 꾸준히 다녔고  추천메뉴를 찾아 괜찮은 커피 몇개를 추천해본다. 커피빈의 경우 많은 메뉴가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 많이들 모르는 메뉴를 모른다.

 

커피빈 로고

 

1. 헤이즐넛 아이스커피(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이스 커피

무조건 베스트 1위다. 달달하면서 균형이 잘 맞춰진 맛이다. 쓰거나 너무 달거나 하지 않고 적절히 달면서 맛있다. 아이스여서 얼음이 녹으면 조금 밍밍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음료와 같이 못먹을 정도의 밍밍함이 되지는 않고 적당히 마실 수 있을 정도의 밍밍함으로 된다. 

안마신 분들이 있으면 꼭 마셔보기를 추천한다. 이름에 헤이즐넛이 들어 있어서 헤이즐넛 파우더를 넣고 만든 메뉴 있지만 헤이즐넛향이 많이 안난다.

- 가격 :

  1) 스몰 사이즈 - 5,300원

  2) 레귤러 사이즈 - 5,800원

- 칼로리 : 206kcal(스몰 사이즈 기준)

 

2. 아메리카노(아이스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를 마셔봐야 커피맛을 알 수 있지만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에스프레소가 너무 쓰다....

그래서 적당히 물을 타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물을 탔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신맛 산미 쓴맛 등등..

다른 재료를 넣지않고 오지 물과 커피추출물을 섞어서 만듦으로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엄청 진하다(?)고 할 뿐만 아니라 쓰다... 하지만 커피빈의 아메리카노는 맛있다.

너무 진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딱 입맛에 맞다.. 하지만 커피는 정말 호불호가 강한 음료이기 때문에 내 입맛에는 맞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건... 참고해주길 바란다.

- 가격 :

  1) 스몰 사이즈 - 4,800원

  2) 레귤러 사이즈 - 5,300원

- 칼로리 : 5kcal(스몰 사이즈 기준)

 

3. 베리베리 아이스 블렌디드

베리베리 아이스 블렌디드

이 음료는 커피빈에서만 마셔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이렇게 섞인 냉동베리를 얼음과 함께 섞어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건 젊은 여성들이 엄청 좋아하겠네요. 과일이 많이 들어가지만 과일이 많이 들어간거 치고는 칼로리가 낮아요. 여름에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데 커피말고 다른걸 원하면 이 음료를 한번 드셔보길 추천해봅니다.

- 가격 :

  1) 스몰 사이즈 - 6,800원

- 칼로리 : 226kcal(스몰 사이즈 기준)

 

4. 모로칸 민트 라떼 

모로칸 민트 라떼

커피빈은 차 또한 매우 주력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커피빈의 차는 정말 맛있습니다. 밸런스가 잘 맞춰진 제품만 사용해서 판매를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TWG티백도 집에 몇개를 쟁여놓았다는;;;

민트초코를 좋아하신다면 이 음료를 강추해봅니다. 저는 민트초코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시원한 맛이....

초코만 마시면 너무 달아서 금방 질려서 못먹는데 초코와 민트가 만나서 좀 좋으면서 칼로리도 핫초코치고는 낮아서 좋아요 여름에는 아이스로 즐겨마시지만 겨울에 안경에 김서리면서 마시는 핫초코도 강추해요~

(하지만 결국은 사무실에서 홀짝홀짝..)

- 가격 :

  1) 스몰 사이즈 - 5,800원

  2) 레귤러 사이즈 - 6,300원

- 칼로리 : 190kcal(스몰 사이즈 기준)

 

5. 카페수아

카페수아

스타벅스의 돌체라떼를 떠올리시면 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지만 스타벅스의 돌체라떼보다 더 감싸주는 맛이 있어요. 연유가 더 많이 들어가는건지는 모르지만... 더 맛있습니다.

그래서 달아요... 좀... 많이;;;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완전 많이 받았을때 카페수아를 마시면 좀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요.. 이게 일하는 공간을 벗어나서 좀 가라앉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라앉아요;;;ㅎㅎ

중간중간 당충전이 필요하다 당이 다 떨어졌다 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무조건 강추합니다.

- 가격 :

  1) 스몰 사이즈 - 6,300원

  2) 레귤러 사이즈 - 6,800원

- 칼로리 : 255kcal(스몰 사이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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