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준석 행방1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직접 가겠다" 이준석 전 국민의 힘 대표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효역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첫 심문이 오늘(17일) 열리게 된다. 심문을 담당하는 곳은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가 맡게 되었으며, 오후3시에 사건 심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 힘 대표는 국민의 힘 비대위 전환 과정에서 일부 사퇴를 선언한 최고위원들이 최고위의결에 참여하는 등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전국위원회가 ARS(자동응답방식) 표결로 비대위 출범을 의결한 것에 대해서도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문에서는 이러한 쟁점을 가지고 심문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국민의 힘과 주 비대위원장 측에서는 비대위 전환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없었으.. 2022. 8.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