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영탁 영탁엄마 예천양조 영탁막걸리 소송(feat. 영탁신곡 발표)

by 일상생활(음식, 식당, 여행) 2022. 5. 20.
728x90

1. 예천양조 영탁 광고모델 채택 후 매출 50배 증가 (1억 → 50억)

 

2. 계약당시 영탁 광고모델료 1억 6천만원(예천양조와의 계약자는 영탁이 아니고 영탁 엄마로 되어있음.)

3. 영탁엄마의 이상하고 무리한 부탁

 1) 주천(술주 샘천)이라는 작은 샘물터에 고사를 지내라

 2) 시장근처 땅을 파서 돼지머리를 아무도 모르게 묻어라

 3) 영덕, 울진 지역 대리점을 일체 금액 없이 우리가 할 수 있게 해달라

 4) 땅을 사서 영탁홍보관을 지어주고, 영탁이 쉬어갈 수 있게 영탁 방도 하나 마련해달라

 

4. 예천양조가 미스터트롯 당시 출원한 "영탁" 상표권에 대해 특허청은 유명인의 이름과 동일하므로, 당사자(영탁)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통보

 

5. 영탁 소속사도 "영탁"과 관련된 상표를 무더기 출원.

6. 영탁 엄마 예천양조가 요구한 상표권 승인(싸인)을 해주지 않음

 

7. 예천양조 영탁으로 인해 회사가 성장한 점에 대해 영탁에게 고마워하고 있고, 재계약을 하고 싶음

 

8. 영탁 엄마는 7번에 대한 조건으로 현금 20억(?) + 매출의 15% 등으로 3년 계약 요구함(매년 50억 상당, 3년 통합 150억원이 되는 금액임)

참고로 영탁 막걸리 뿐만 아니라 예천양조 모든 제품 매출의 15%를 추가 요구함

 

9. 예천양조 매출은 50억이나 실이익은 10억정도인데, 회사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위 요구를 받아드릴 수 없음.

영탁엄마와의 문자, 계약서, 통화내용, 영탁엄마 자필 메모 및 3번에서 요구한 사항(돼지머리 묻기 등)에 대한 처리보고서 등 근거자료를 예천양조에 공개함.

 

10. 영탁엄마+소속 vs 예천양조 소송중

예천양조는 회장이름의 영과 탁주의 탁을 붙여 영탁이라는 의견. 실제 이름에 영이 들어감.

영탁이 티비에서 이슈가 되기 전에 영탁이라는 막걸리가 먼저 나옴. 

해당 사항은 소송중으로 맞는지는 추후 알 수 있음.

11. 영탁엄마 소속사 인터뷰 거절로 방송내내 영상 없음. 따라서 정리할게 없네요

예천양조측 주장만 방송영상에 담겼기 때문에 100% 받아드릴 수 없으나, 방송사의 인터뷰 요청에 영탁엄마+소속사 측은 소송중이므로 답변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예천양조는 대리점 100여개의 폐업이 되어 영탁과 영탁의 엄마를 상대로 무고 사기혐의 고소중에 있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예천양조는 “그간 광고모델이었던 트로트 가수 영탁과 그 어머니의 과도한 욕심과 허위사실의 언론플레이로 인해 회사의 명예 실추와 급격한 매출하락, 그리고 전국 대리점 100여개의 폐업이 진행되는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서도 인내해 왔다”라며 “하지만 영탁과 영탁의 모친은 오히려 지난해 9월 27일 예천양조 백구영 회장과 서울 지사장 조모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혐의는 공갈미수, 협박 및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었다. 앞서 밝힌 대로 해당 사안은 경찰 조사를 통해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예천양조는 “예천양조와 영탁의 모델 재계약 결렬의 결정적인 이유는 3년간 150억원이라는 영탁 측의 무리한 요구와 그의 어머니 이씨의 갑질이었다”라며 “하지만 영탁 측은 막강한 수만명의 팬덤을 바탕으로 오히려 ‘악덕 기업’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불매운동이라는 집단행동에 나서 예천양조는 회사 매출뿐만 아니라 이미지에도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 100여개의 대리점들은 대부분이 사라지고 남아있는 대리점도 거의 폐업 지경에 이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예천양조는 “이러한 상황에도 영탁의 팬들은, 수만명의 영탁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맹목적인 가수 영탁 옹호에 나서고 있다”라며 “이들은 의도적으로 예천양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가 하면, 영탁을 억울한 피해자로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 작업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에 예천양조도 적극적으로 이 사안에 대처하기 위하여 무고 혐의로 영탁과 영탁의 모친, 소속사 대표 등을 고소하게 되었으며, 그 외에 기존에 인내해왔던 영탁 측의 예천양조에 대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행위에 관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연예인은 정말 이미지로 먹고 사는게 맞는데 참.. 한번에 망가지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런 와중에 영탁은 싱글 앨범 준비중에 있는중인데요. 1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가수 영탁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영탁은 기존에도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어서 편하게 라디오에서 모습을 보인거 같고, 계속해서 방송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연예인이므로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최종 마무리 되고 나오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우선 앨범에는 속이 뻥 뚤릴 만큼, 시원한 곡이다라고 하던데 과연... 속이 뻥 뚤리게 될지는 나와봐야 알거 같네요

 

 

728x90

댓글